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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

너목보4 시그널 황의경 김민규 보조개 어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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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제 TV로 너목보4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를 보다가 

모든 사람들의 넋을 빼놓은 사람이 하나 있어서 영상 뜨기만을 기다렸는데

사기캐 라면서 메인에 떠있더라구요 ㅋㅋ


그 주인공은 바로 신인배우 김민규 !!

시그널에서 황의경 역할로 얼굴을 비춘 배우였는데

진짜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마스크네요.






일단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인 비율이 너무 좋네요.

얼굴도 작고 다리도 길고, 어쩜 저런 살구핑크 컬러의 수트를

저리도 잘 소화해낼 수 있는건가요!

남자보면서 이런 표현 잘 안하는데

"참 곱다, 고와..."ㅋ


사실 첨에 립싱크 할때는 남자가 너무 

이쁘고 귀여운척 끼부리면서 표정짓고 그러길래

살짝 오글거렸는데 볼수록 빠져드네요.




- 드라마 시그널에 황의경 역할로 나왔었던 모습-



이때 시그널 보면서도 저 친구 참 신선한 마스크라고 생각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왠지 바카스CF에 나오는 듯한 신선한 일반인 비쥬얼같단 생각을 했었는데 노래까지 잘하고.

다른 드라마에서 좀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마 너목보를 통해서 많이 유명세를 얻어서 조만간 TV에서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 김민규 그대의 매력 절정은 웃을때 생기는 보조개 -


슬며시 웃을때 볼에 보조개가 들어가는게 어찌가 심쿵인지.

그리고 예쁘장하고 곱게 생긴 얼굴인 줄 알았는데 볼수록

꽤 남자답게 생긴 얼굴이라서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

얼굴 하관, 턱 쪽이 진짜 남자다운 골격.(뭐하니 나 관상보니ㅋㅋ)

그래고 노래할때 목에 핏줄...(뭐하니 나 변태니ㅋㅋ)

여튼 어제 너목보 보시면서 아마 여럿 심쿵했을것 같아요.

그냥 잘생긴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착하고 선하게 생긴

성격도 좋게 생긴 스타일이라서 여자들도 남자들도 다 이뻐할 타입 ㅋ 


앞으로 많이 응원할게요.

TV에서 자주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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