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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판타스틱 박시연 어서 지수와 연결해달라~ 드라마 판타스틱.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8시반이라는 애매한 시간대 때문에 생각보다 시청률이 잘 모르는 것 같다. 내 주위만해도 "판타스틱 보나?" 라고 물어보면 "판타스틱 듀오 말이야?" 라고 물을 정도로 판타스틱 이라는 드라마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ㅜ하물며 어제 새로 시작한 드라마 더 케이투 (The k2)도 재밌어서 본방사수하던 사람들도 몇몇은 떠났을듯.아무튼 생각보다 참 재밌고, 암에 걸린 주인공의 시한부 인생을 다룬 정말 고리타분한 주제를 신선하고 밝고 유쾌하게 잘 풀어내고 있어서 너무 보기좋다.특히 남주 류해성 역의 주상욱과 여주 이소혜 역의 김현주가 둘 다 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라서 둘의 로맨스가 너무 사랑스럽다. 하물며 암걸린 의사로 나오는 이소혜의 주치의 홍준기 선.. 더보기
아이가 다섯 / 결말 복선 주신 할아버지 오늘 개인적으로 '아이가 다섯' 너무 재밌었다.54부작인데 오늘 한 게 52화였으니 이제 다음주면 끝나는구나.중간중간 가끔 욕도 하면서 봤지만 그래도 막장 드라마들이 난무하는 드라마들 틈에서 나름 선방하며 가족드라마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던 드라마였어서 막상 2화분을 남겨두고 있으니 좀 아쉬운 마음도 든다.왜 끝나려고 하니, 이렇게 재밌지 ㅋㅋ 오늘 우리와 할아버지, 우주와 할아버지.그 상황들이 너무 재밌었다. 난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할배 정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엄마의 재혼으로 저런 할배를 'Get'하게 된 우리가 부러울 정도로 할배 오늘 너무 귀여우셨다. ㅋㅋ 갑작스러운 우리의 눈물 습격과 함께 "배신자" 라는 얘길 들으며 할아버지 난처해하는 표정까지 귀여우심ㅋㅋ사람들 얼굴보면 개상, 고양이상.. 더보기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집사 이윤성 (최민) tvN에서 새로 시작한 금토 드라마,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첫 회를 보면서 이런 오글거리고 유치한 드라마를 내가 왜 보고있지,딱히 볼 게 없으니 일단 한번 봐준다!하면서 첫방을 보고... 다음날, 나도 모르게 2화를 또 본방사수 하고 있었음.ㅋㅋㅋ F4 나오는 그거 뭐지,꽃보다 남자 였나?그건 어릴때 만화책으로 참 재밌게 봤었는데 드라마로 나왔을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약간 그런 느낌이랑 비슷하지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며.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도 원작이 인터넷 소설이라고 하는데. 예전에 귀여니 소설 유행할때 늑대의 유혹 나오고 그럴때 인소는이후에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분야 중 하나였나보다.그걸 드라마화 하다니. 암튼 부잣집 도련님들 세명.강지운 (정일우)강현민 (안재현)강서우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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