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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취생 라이프 / 스팸 자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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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머니 사정 뻔한 자취생이 

스팸을 먹는 것 만으로도 금수저임 ㅋ


원래는 다른 상호를 가진 저려미 햄을 사먹곤 하지만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들어올때면 이게 행복이지싶다.

아 행복해.





식용유도 아닌 카놀라유까지 들어있고.

올리고당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써야될진 모르겠지만 

설탕 대신 넣으면 몸에 더 좋겠지?




암튼 스팸은 구워먹거나 김치찌개에 넣어먹거나 하는데

찌개에 넣기엔 너무 고급진 햄이라 그냥 구워먹자.







자취생 스팸 자르는 방법.


스팸은 일단 빼기부터 난관이다.

그래서 난 쿨하게 안뺌!


그냥 숟가락으로 대충 퍼...

쨈 바르는 납딱한 기구 (그거 이름이 뭐지?)

암튼 그걸로 삐져내면 더 이쁘게 자를 수 있다.


도마도 안버리고,

칼도 안버리고 

진짜 좋은 방법이다.








자취생의 1조건은 

최대한 설거지거리를 안만들기.


모양이 좀 츄룸하긴 하지만 

맛은 츄릅 ^ㅠ^


아, 그리고 스팸은 개개인의 입맛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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