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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일 자취생 슈퍼갔다온 날. (간식거리만 샀....또르르...)
혼자 사는 사람들은 아무리 유통기한이 긴 제품이라고 해도 대량을 사두고 먹는 것 보다는 장 볼 때 마다 소량씩 조금씩 사는 것 이 좋아요.
사실 원래 라면도 저렇게 팩으로 든 거 말고, 종류별로 두개씩 정도 낱개로 사곤 했는데 세일하길래 한 팩으로 집어왔네요.
그것도 4+1 팩이라서 아싸...하며 ㅎ 오뚜기 진짜장 맛있는데 일반 짜파게티 보다는 비싸잖아요.ㅎ
구매내역 : 펩시콜라 1.5리터, 스위트콘 통조림, 진짜장, 생생칩 콘포타쥬, 꼬깔콘 새우마요맛
그래도 전 집에서 요리를 좀 해먹는 편인데 우째 급하게 사오다보니 간식거리만 사왔네요.ㅜㅜ
탄산음료를 좋아해서 콜라나 사이다를 작은 캔으로 늘 사다두고 먹어요.
페트로 사면 더 저렴하지만 하루만 지나도 탄산이 많이 빠져서 별로더라구요.
근데 왜 이번엔 페트로 샀느냐...
싸서 ! 1350원이었던가?
암튼 라면도 그렇고, 저런 음료도 그렇고 가격이 혹 할 땐, 저도 모르게 사게 되네요.
물건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어쩔 수 없는 자취생의 현실이죠 ㅜㅜㅋ
꼬깔콘 새우마요맛과 생생칩 콘포타쥬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궁금해서 사봤어요.
맥주 안주로 산거라서 아직은 안먹어봤는데 먹어보고 다시 얘길할게요. 맛있어야 할텐데 ^^
간식만 사는바람에 조만간 또 장봐야 할 듯 하네요.
집에 파도 없는데 왜 장을 저렇게만 봤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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