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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

슬기로운 감빵생활 팽부장 정웅인 따뜻한 팽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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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원호 피디 진짜 최소 천재.

응답하라 시리즈 볼 때도 진짜 가슴 따뜻해졌었는데

이번 드라마도 어쩜 이리도 재밌고 따뜻하게 만들었을꼬!

그리고 늘 반전이 있다.


스토리 뿐 아니라 캐릭터에 엄청난 반전이 있었던 

우리 따뜻한 팽부장 정웅인.

팽데레, 팽블리로 불리우며 이번 슬리로운 감빵생활에서 

진짜 인생 캐릭터 제대로 만난 것 같다.





드라마 초반엔 인상이 좀 더럽,,, 아니 좀 쎄고해서 

진짜 당연히 악역으로 나오는 줄 알았다.

그리고 조주임 역할로 초반에 나왔었던 성동일은 

처음에 엄청 따뜻하고 사람좋게 나와서 당연히 

응답하라 속 아버지처럼 따뜻한 역할 일 줄 알았다.

근데 둘이 바뀜 ㅋㅋ

완전 반전 캐릭터.




교도소 속 사람들에게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도

챙겨줄 거 다 챙겨주고,

여름에도 긴팔만 입고 다니는 사연이라던지.

약끊은 헤롱이한테 진짜 츤츤하게 아빠처럼

잘 챙겨주는 모습들 장면 모두모두 너무 따뜻 ㅜ

없어서는 안될 캐릭터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웅인!

팽부장 님 알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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