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1인가구 요리, 브런치만들기 초간단 에그샌드위치

 

요즘 쉬는 날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종종 만들어먹는 브런치가 있다.

본격 1인가구가 아주 초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에그샌드위치!!

 

 

 

 

조촐한.. 이라고 하기엔 맛도 포만감도 엄청난 내 아침상.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내 한 끼 브런치 메뉴.

 

 

바나나 한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다섯개.

커피 한잔.

진짜 후다닥 빨리 만든 초간단 에그샌드위치.

 

 

 

 

 

요즘 계란을 이렇게 부드러운 스타일의 스크램블로 두툼하게 넣어 먹는게 핫하기에.

나도 집에서 나름 따라 만들어보았다.

 

 

계란은 풀기 귀찮기도 하고, 설거지거리도 하나 더 생기기때문에 

후라이팬에 계란 두 개 깨넣고 거기에서 휘휘 저어가면서 익혔다.

팍 익혀버리면 이 촉촉한 느낌이 안살기때문에 아주 대충 빠르게 익혀내면 완성.

살짝 덜 익었다 싶을때 가스레인지 불 끄면 됨.

 

 

식빵 굽고.

거기에 딸기잼 바르고.

스크램블 에그 쌓아올리고, 

거기에 치즈 한 장 딱 깔아주면.

완전 꿀맛!

 

 

별거 아닌데 완전 맛있다 ㅋㅋ

 

 

특히 배가 많이 고프다면, 계란 단백질을 좀 더 섭취하고 싶다면.

계란을 세네개 풀어서 만들어보자.

그럼 더욱더 그럴듯한, 고급스럽고 풍성한 에그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본격 1인가구 人 들.

이 정도는 이제 집에서 해먹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