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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탄산수 맛을 알게해준 트레비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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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좋아하세요?

저는 예전에 친구집에 갔다가 거기 탄산수 메이커? 암튼 탄산수를 만드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친구한테 물 달라고 했더니 탄산수를 주는 거에요.

그때 처음 먹어본 탄산수... 우웩... 했었습니다.ㅎㅎ

아무맛도 안나는데 톡쏘니까 약간 쓰다싶은 느낌도 들고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페리에나 트레비나 탄산수를 사먹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돈주고 저런걸 왜 사먹나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ㅎ

그런 제가! 뒤늦게 탄산수 맛에 심취해버렸답니다 킁.






그래서 마트에 갈때마다 한두캔씩 혹은 한두페트씩사와서 종종 마시곤 했는데

낱개로 자주 사다보니까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확실히 한박스로 사니 훨씬 싸게 치여서

캔 24개짜리 한박스 구입했답니다.ㅎ






구입은 트레비 라임 맛으로!

레몬맛이랑 자몽맛도 먹어봤는데 제 입엔 라임이 젤 무난하니 은은하니 제일 괜찮은 것 같은 느낌이라 선택했습니다.

사실 맛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긴해요 ㅎ




저번에 친구가 직접 담근 홍초같은걸 하나 얻어왔었는데 

트레비에 섞어서 먹으면 물에 타먹는것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홍초 있으심 한번 타드셔보세요.

여름에 얼음넣고 시원하게 마시면 더 맛있을 것 같지만

지금도 갈증해소도 되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고 

탄산수 효능도 꽤 저한테 잘맞는 느낌이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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