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뷰
오늘 혼술남녀 10회 엔딩곡 포티 노래 맞나?
JJ.LOG
2016. 10. 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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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술남녀 단언컨대
진짜 최고였다.
웃음, 감동, 멜로, 슬픔 등등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완전 다 담고있는
걸작이다 걸작!!
막영애의 팬으로서 혼술남녀 후속의 막영애도
너무너무 기다려지지만
혼술남녀도 연장 했으면 좋겠다는
안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짜 너무 잘 만든 드라마다.
오늘 박하나와 황진이가 둘이
술마시러 가서 춤추는건 진짜
작가가 약빨았나 싶을정도로
진짜 웃겼다 역대급 ㅋㅋ
S.E.S에서 한번 터지고,
젝키에서 두번 터지고,
HOT에서 세번 터졌다.
둘이 춤 배우면서도 진짜 웃겼을듯.
하물며 진지하게 둘 다 잘 춤 ㅋㅋ
귀여워 둘다 ㅜ
아, 그리고 그나저나!!
오늘 여러 여자 심쿵하게 만들었을 진정석.
하석진의 취중고백때 박하선 안으면서
마지막에 나왔던 오늘차, 혼술남녀 10회 엔딩곡의
정체가 너무 궁금하다!
목소리는 분명 포티 (40)의 목소린데
아무리 검색해보도 안나온다 ㅜㅜ
언뜻 들은 가사론,
너의 그 미소 볼때면 뭐 그런거있잖아.
너무 사랑해서 불안한 마음같은거
혹시 너도 매일 내 생각에
흐뭇한 미소 지으며 베개를 끌어안고서~
대충 이렇게 들렸던 것 같아서
가사 검색을 해봐도 안나옴.
아직 혼술남녀 OST로 미공개된 노래인가보다.
아 궁금하다... 원곡이 듣고프네.
하석진과 박하선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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