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과자 추천] 맥스 포테이토 크리스프 가성비 갑!

[편의점 과자 추천]

"맥스 포테이토 크리스프, 가성비 갑 입니다요!!"

편의점에 맥주사러 갔다가 맥주 안주 할만한 과자를 고르던 중에 눈에 띈 '맥스 포테이토 크리스프'를 단돈 천원에 집어왔다.

사실 중독성이 쩔기도 하고, 칼로리도 높아서 소위 악마의 과자로 불리운다는 소문은 어렴풋이 들었는데 실제로보니 포장지도 완전 귀엽다.

국내 과자라고 치면 비쥬얼상 2500원정도는 할 것 같은 느낌인데 천원이라서 수입과자의 착함을 다시 한 번 느껴봄.

GS편의점에서 샀는데 다른데서도 파는지는 모르겠음.(무책임 ㅋ)

원산지는 말레이시아.

감자 함량이 많은 다른 감자칩과 다른 점은 감자칩 주제에 감자가 적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 

11.5프로 함유되어 있다는데 근데도 맛있다니.ㅋ

먹을수록 자꾸 자꾸 손이 가는 당기는 맛이 아마 바베큐시즈닝 2프로 함유 되있는 저것이 꽤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맥스 포테이토의 가장 맘에 드는 점은 개별 포장이 이렇게 귀엽게 되있다는 것!

아무래도 한봉지안에 다 들어있는 것 보다는 다행히 자제하면서 먹게 되는 것 같긴 하다.

한꺼번에 들어있었으면 한 봉지를 뜯는 순간자신도 모르게 585.6칼로리를 섭취하게 될 것이니.ㅋ

맥주안주로 산 건데...맛만 보려다가 순식간에 세봉지를 클리어한.

개인적으로 프링글스처럼 너무 짠 감자칩을 좋아하지않는데 이건 맛이 심심해서 그런지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다.

천원짜리 맥스 포테이토 크리스프 한 봉지 안에는 8개의 개별포장이 들어있고, 개별포장된 것 한봉지에는 총 3개의 얇고 동그란 감자칩이 들어있다.

거친 식감이 아니고, 씹히는 맛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만한 맛인것 같다.

편의점 갈 때마다 자주 사오게 될 듯...

(살찌는 소리 푸등푸등...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