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리뷰
커피와 잘 어울리는 과자 / 버터링쿠키
JJ.LOG
2016. 8. 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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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정말 좋아하던 과자,
버터링쿠키.
그 당시에도 좀 고급스러운
쿠키 종류에 속한 과자라서
엄마한테 받은 용돈으로 선뜻
이걸 사먹기엔 부담됐었던
그런 기억이 난다.
ㅎㅎ
지금은 워낙 과자들이 다 지나치게
비싼 경향이 있어서
버터링 쿠키 가격도 so so~~
겉봉지는 달라졌는데 속에 있는
내부에 과자를 담고 있는 용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다.
왠지 모를 추억이 샘솟는 느낌.
해태 버터링 소프트 라고 적혀있는
박스로 샀다.
총 네 봉지가 들어있다.
버터링쿠키는 맛은 참 좋은데
칼로리가 대박인 경향이 ㅜㅜ
한봉지에 총 12개가 들어있는데
1회 제공량 기준이 4개다.
한봉지 뜯어서 1/3만 먹어라는 말인데
그럴거면 비스켓 넣는 봉지같은데에
3개씩 포장을 해주지.
하나 뜯으면 다 먹게 되자나!! ㅜ
고급진 버터링의 비쥬얼~
1회 제공량, 과자 4개에 130칼로리.
그러니 한봉지 다 드시면
390칼로리니까 알고 드세요 ㅎ
저같은 경우에는 한봉지 뜯어서 남은 건
이렇게 유리병에 담아서
커피 마실때 세네씩 같이 먹곤한답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과자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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