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헷갈리는 맞춤법 공부: 할게/할께, 할게요/할께요
JJ.LOG
2022. 6. 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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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카톡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가 바로 이것.
할게 vs 할께
할게요 vs 할께요
내 주변 사람들 절반 이상이 '내가 ~할께' 로 쓰고 있다.
그만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가 이것이 아닐까 싶다.
올바른 맞춤법은 할께, 할께요가 아니라 할게, 할게요 이다.
내가 이따가 전화할게~
더불어 '이따가' 와 '있다가'도 많이 틀림.
'조금 지난 뒤에' 라는 의미를 가진 부사는 '이따가' 가 맞다.
그러니 가끔 친구가
"내가 있다가 전화할께." 라고 톡을 쓴다면 저 짧은 문장에 틀린 맞춤법이 두개나 있어서 혼란스럽다ㅋㅋ
내가 이따가 전화할게~
이 문장이 맞는 것.
할게, 할게요는 쓰는 것은 게, 로 쓰는 것이 맞지만 발음은 그냥 된소리로 할께, 할께요 라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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