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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라면 / 육개장칼국수 육칼 시식후기
JJ.LOG
2017. 3. 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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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면 너무 비싸죠.
누가 돈 없을때 라면 먹는대! ㅋㅋ
비싸졌어도 그래도 요즘엔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 종류도 나오고 있어서 맘에 드네요.
제가 이번에 먹어본 라면은
풀무원에서 나온 생라면 인데 광고를 통해서
육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육개장칼국수 라면입니다.
칼로리 415
바람으로 말린 생라면 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면이 진짜 깔끔하더라구요.
5분간 끓여주면 됩니다.
저는 라면은 무조건 꼬들꼬들하게 덜익힌듯 먹는걸 좋아하는데
육칼의 경우에는 완전 다 익혀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칼국수라서 그런가봐요.
스프는 육개장칼국수 건더기와 액상스프 하나씩이 들어있습니다.
스프껍데기도 고급져보여요.
건더기는 좀 큼직한것 같았고, 액상스프는 고추장 같은 느낌.
계란 하나와 파를 첨가해서 끓여본 풀무원 육개장 칼국수의 모습입니다.
국물에 고추기름 같은게 많이 많이 떠있어서 좀 기름지고 별로 일 줄 알았는데 국물이 아주 개운하고 깔끔했어요.
진짜 육개장 맛이 나네요. 경상도에서 끓여먹는 빨간 소고기국 같은 맛!
제 입엔 잘 맞았던 육칼! 면이 깔끔해서 자주 끓여먹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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