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뷰

오빠가 간다 최원영 by.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성태평

JJ.LOG 2017. 1. 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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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성태평이 부르는 신곡 

<오빠가 간다> 노래 들어보셨어요?

볼때마다 이 생각드네요.

쓸데없이 고퀄리티임 ㅋㅋ


이거 그냥 최원영 씨가 트로트 앨범으로 내서

실제로 활동하셔도 1등먹을것 같은데요?

중독성 어마무시하고 노래 진짜 좋아요.

그래서 요즘 월계수양복점 끝나고 나면

계속 입에서 저도 모르게 흥얼흥얼거리고 있음.







오빠가 간다 간다 간다 

전속력으로 간다 ~

오빠가 간다 간다 간다

너에게로 간다 ~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나를 안아줘

너에게 바로 지금 당장 

오빠가 가안~다~



ㅋㅋ

저번에 드라마속에서 가요무대 출연했을때

처음에 피아노 치면서 잔잔하게 시작하고

중간에 춤추면서 신나게 하는 퀄리티가 비와이 급 ㅋㅋ








다음에 들을때 가사도 한번 자세하게 유심히 들어보세요.

가사마저 좋음 ㅋㅋ

그리고 극중 성태평이 노래 부르면서

살짝 어설프게 춤추는 것 마저 노래와 함께

굉장히 잘 어울리고 매력있는 것 같아요.

폰벨소리 하고 싶을정도 ㅋ


노래방에는 최원영 오빠가 간다 노래가 나왔을려나요?

담에 노래방가서 이 노래 있으면 첫곡으로 부를거임.

회식같은데 가서 불러도 분위기 살리는데 좋을 것 같은 노래 입니다.^^


오늘 버스에서 노래 부르는 거 설정이 좀 오글거리긴 했는데

와이프인 동숙씨 (오현경 시)가 웃으면서 글썽글썽 거리는게

짠하면서 감동적이긴 했네요.

버스에서 찍은 동영상을 누가 인터넷에 올려서

실시간 1위하고 인기 쩔어질것 같은 스토리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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